#생성ai 시대 도래... 어떠한 인간이 필요한가?
AI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우리는 AI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만의 강점을 키워야 한다. 특히나 앞으로는 인공지능과 대화하면서 학습해야하기 때문에 스스로 사고하며 질문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맞다. 사람을 모방해서 창작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한 이 시대,
우리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바로
"질문 잘하기"이다.
#한국어에 특화된 인공지능 곧 등장
최근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도입하면서 사람과 같은 수준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 클로바 앱에서는 음성 명령만으로 음악 재생, 날씨 검색, 일정 등록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카카오미니에서도 “헤이카카오”라는 호출어 하나로 뉴스 읽기, 환율 조회, 주식 정보 제공 등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챗지피티의 위협에 네이버는 곧 서치gpt를 내놓는다하고 카카오는 한국어에 특화된 코gpt를 내놓는다고 하지만 아직이다. 카카오는 '다다음'을 베타테스트했지만 하루 만에 중단. 1만명 넘는 유저도 감당을 못하고 안정화에 들어갔다;;
중요한 건 구글보다 네이버에 익숙한 사람, 빙보다 카카오에 익숙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토종 생성형 ai도 곧 등장할 것이란 거고 인공지능 기능을 잘 사용하는 사람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뉘어 질 거란 거다.
#인공지능시대에 왜 질문스킬이 중요할까?
인간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인 '질문'능력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지식정보화 사회 이후 도래할 지능정보화 사회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창의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려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새로운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서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미래사회 인재에게는 남다른 관찰력과 호기심 그리고 유연한 사고 방식이 매우 중요한데, 이것들을 모두 아우르는 힘이 바로 질문이기 때문이다.
#우선 왜 질문을 할까요?
우리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시도하게 된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는데, 이때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 책읽기, 인터넷 검색하기, 전문가에게 물어보기 등이다. 하지만 이렇게 얻은 정보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낄때가 많다. 그래서 좀 더 정확한 답변을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는 경우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질문인 것인데, 생성ai 시대에는 인공지능에게 질문을 잘 해야하는 것이다.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려줘 라는 질문보다, 건강하게 살려면 뭘 즐겨 먹고, 어떤 운동을 해야하는 지 3가지씩 예를 들어가며 알려줘 라고 묻는 게 인공지능이 더 똘똘한 대답을 내놓는 것이다. 인공지능,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도 질문이 중요한 이유, 해야하는 이유다.
#좋은 질문이란?
‘좋은 질문’이란 내가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할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 석자를 말할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당신은 언제 태어났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태어난 날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좋은 질문이란 정답을 요구하는 질문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며 사고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질문방법은?
올바른 질문방법으로는
첫째, 개방형 질문을 하는 것이다. 개방형 질문이란 열린 질문 혹은 자유로운 질문이라고도 하는데, 특정 주제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향으로 생각해보도록 유도하는 질문이다.
둘째, 구체적이고 명확한 질문을 하는 것이다. 추상적인 질문보다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질문을 하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앞으로의 미래 사회에서는 창의성을 가진 인재가 더욱 각광받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공지능이 언젠가 사람을 앞서갈 수 있지만 그 전까지는 일종의 비서로서, 친구로서 사람을 옆에서 돕는 수준일 것이다. 똑똑한 인공지능을 모든 사람이 쓸 날이 오겠지만, 그 인공지능을 조련하는 기술은 사람마다 차이가 날 것이고, 이는 곳 빈부 격차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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